SM동아건설산업이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대교 공사를 수주했다.
SM동아건설산업은 경상북도와 조달청이 7월 발주한 경북 영덕군 강구대교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SM동아건설사업은 계약에 따라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 강구리 일원을 잇는 도로(길이 1.5km, 폭 13m의 교량 572m)공사를 맡는다.
계약규모는 265억 원이고 공사기간은 착공기간으로부터 1800일이다.
SM동아건설산업 관계자는 “국지도 20호선과 국도 7호선의 직접 연결을 통해 관광명소인 강구대게거리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랜드마크 교량 건설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SM동아건설산업은 경상북도와 조달청이 7월 발주한 경북 영덕군 강구대교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 SM동아건설산업 로고.
SM동아건설사업은 계약에 따라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 강구리 일원을 잇는 도로(길이 1.5km, 폭 13m의 교량 572m)공사를 맡는다.
계약규모는 265억 원이고 공사기간은 착공기간으로부터 1800일이다.
SM동아건설산업 관계자는 “국지도 20호선과 국도 7호선의 직접 연결을 통해 관광명소인 강구대게거리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랜드마크 교량 건설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