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가 일부 서비스를 재개했다.
싸이월드 운영사인 싸이월드제트는 정식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일단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최소기능제품(MVP)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했다.
싸이월드제트는 “사진 170억 장과 동영상 1억5천만 개 모두 복원을 완료했지만 동영상 파일을 모두 웹서비스용으로 변환해 클라우드에 올리고 서비스를 개시하면 일정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며 “최소기능제품(MVP)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복원한 동영상 1억5천만 개는 모두 섬네일(미리보기 사진)로 확인할 수 있다. 회원들은 로그인을 통해 섬네일 확인이 가능하다.
회원들이 섬네일을 확인한 동영상부터 웹서비스용으로 변환된다.
회원들은 휴대전화 번호가 바뀌었어도 아이디(ID)를 확인할 수 있다.
싸이월드제트는 MVP서비스를 한동안 제공한 뒤 싸이월드의 정식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싸이월드 운영사인 싸이월드제트는 정식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일단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최소기능제품(MVP)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했다.

▲ 싸이월드 홈페이지 화면.
싸이월드제트는 “사진 170억 장과 동영상 1억5천만 개 모두 복원을 완료했지만 동영상 파일을 모두 웹서비스용으로 변환해 클라우드에 올리고 서비스를 개시하면 일정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며 “최소기능제품(MVP)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복원한 동영상 1억5천만 개는 모두 섬네일(미리보기 사진)로 확인할 수 있다. 회원들은 로그인을 통해 섬네일 확인이 가능하다.
회원들이 섬네일을 확인한 동영상부터 웹서비스용으로 변환된다.
회원들은 휴대전화 번호가 바뀌었어도 아이디(ID)를 확인할 수 있다.
싸이월드제트는 MVP서비스를 한동안 제공한 뒤 싸이월드의 정식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