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코트라,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21일부터 이틀간 열어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10-11 16:24: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외국계 기업 구직자를 위한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코트라는 1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전시장에서 21~22일 이틀 동안 열린다고 밝혔다.
 
코트라,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21일부터 이틀간 열어
▲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전시장에서 21·22일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코트라>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혼합형태로 진행된다. 대면상담을 통해 소통이 가능한 오프라인 방식과 다수 구직자가 장소에 구애 없이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방식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박람회에는 BMW, 이케아, GE헬스케어, 한국쓰리엠 등 우수 외국인 투자기업 108개 회사가 참가한다.

박람회 참가는 '외투기업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코트라 외투기업채용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장상현 코트라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올해 다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박람회가 외국인 투자기업과 구직자 사이 좋은 만남 및 채용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국인 투자유치를 활용한 양질의 고용창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삼성전자 확장현실(XR)기기 '무한' 공개, 안드로이드 확장성으로 애플·메타 뛰어넘는다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하나은행장 이호성 '깜짝인사' 실적에 방점, 영업력 강화로 밸류업 뒷받침한다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