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가 새 회장으로 윤락수 장평건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9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의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 12대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으로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에 윤학수 뽑혀, 현 장평건설 대표

▲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신임 회장.


윤 신임 회장은 이날 162명이 참석한 대의원 선거에서 88표를 획득하며 과반수를 득표로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그는 당선 소감으로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건설업의 업무 영역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