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오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6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80%(3100원) 상승한 11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상승 많아, 셀트리온계열 씨젠 올라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7조6722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2.95%(1800원) 오른 6만2900원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70%(5500원) 높아진 15만4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펄어비스 주가는 8만3천 원에 거래돼 0.12%(100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7만2800원에 사고팔려 0.55%(400원) 오르고 있다.

씨젠(2.81%)와 알테오젠(0.64%)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0.30%(1300원) 하락한 4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9조5459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엘앤에프 주가는 1.11%(1700원) 내린 15만2100원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36%(1500원) 밀린 41만2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