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4일 대신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67%(750원) 상승한 2만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강세, 대신증권 3%대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 1%대 올라

▲ 대신증권 로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1.43%(60원) 오른 426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1.13%(150원) 높아진 1만34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02%(40원) 더해진 3975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1.00%(70원) 오른 7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증권 주가는 0.88%(8원) 상승한 915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0.83%(70원) 높아진 8540원에 장을 종료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0.61%(300원) 더해진 4만915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57%(500원) 오른 8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 DB금융투자(0.44%), 한화투자증권(0.42%), 현대차증권(0.39%), 이베스트투자증권(0.34%), 신영증권(0.16%)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메리츠증권 주가는 1.48%(80원) 하락한 5310원에 거래를 끝냈다.

키움증권 주가는 1.23%(1500원) 밀린 12만 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46%(40원) 떨어진 8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부국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4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양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