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추석연휴에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13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등을 통해 국내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추석 라스트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추석연휴에 탈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 1만2700원부터 판매

▲ 제주항공은 9월17일부터 9월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을 1만27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9월17일부터 9월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을 플라이(FLY) 운임 기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등 포함) 1만27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위탁수하물 무게, 제휴서비스 유무에 따라 플라이, 플라이백, 플라이백플러스, 비즈니스라이트 등으로 항공권을 구분한다. 플라이(FLY) 항공권에는 무료 위탁수하물이 포함되지 않는다. 

제주항공은 행사기간에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왕복 항공권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4천 원 상당 할인쿠폰을 준다. 

플라이백플러스(FLY BAG+) 항공권을 왕복으로 끊으면 금액에 따라 최대 8천 원을 깎아준다. 

비즈니스 좌석인 비즈니스라이트(BIZ LITE) 항공권 결제금액이 편도기준으로 4만 원 이상 12만 원 이하이면 2만 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