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핀다가 선보인 첫 번째 TV광고가 호평을 받고 있다.
핀다는 1일 ‘세상에 없던 대출비교 플랫폼’ 시리즈 광고의 첫 번째편인 청춘편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 핀다는 1일 ‘세상에 없던 대출 비교 플랫폼’ 시리즈 광고의 첫 번째 편인 청춘편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핀다> |
핀다가 설립된 지 7년 만에 제작한 첫 번째 TV광고로 유튜브 공식 채널에 노출된 지 7일 만에 누적 186만 회 조회를 보였다.
핀다는 첫 TV광고인만큼 핀다의 비전과 고객의 요구를 영상에 담을 수 있도록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핀다는 45개 금융기관의 대출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이날 기준 누적 대출 조회건 수는 204만 건, 누적 대출 승인액은 314조3360억 원에 이른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창업의 꿈을 공감되는 상황에 위트있게 풀어내며 핀다 서비스의 혁신성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핀다는 현금이 필요한 순간 개인에 꼭 맞는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