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일 한양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66%(700원) 상승한 1만9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상승 많아, 한양증권 메리츠증권 3%대 SK증권 2% 올라

▲ 한양증권 로고.


메리츠증권 주가는 3.63%(200원) 오른 5710원에, SK증권 주가는 2.22%(21원) 높아진 965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64%(80원) 더해진 496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62%(800원) 상승한 5만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1.27%(1500원) 오른 11만950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12%(45원) 높아진 407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이베스트투자증권(0.67%), 부국증권(0.61%), DB금융투자(0.59%), 신영증권(0.48%), 유안타증권(0.34%)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58%(1500원) 하락한 9만3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1.22%(90원) 밀린 731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67%(60원) 떨어진 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 주가는 0.26%(50원) 내린 1만9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3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차증권과 교보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