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이 배우 조진웅씨와 고객의 생활양식에 맞춘 상품을 알리는 새 광고를 제작했다.

악사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을 RE-PLAN' 슬로건을 내세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더욱 개인화되고 다양해진 고객들의 생활양식을 반영해 '당신의 드라이빙도 악사자동차보험 하나로 초맞춤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동차와 함께하는 고객의 여러 일상에 공감하고 다양한 상황에 따른 맞춤혜택을 제공하는 인생 파트너로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악사손해보험은 이번 광고에서 4년 동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조진웅씨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조씨는 신규광고에서 베테랑 드라이버이자 아이들의 로드매니저 역할도 수행하는 등 고객들의 삶을 대변하며 특유의 친근함과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고 악사손해보험 측은 설명했다.

악사손해보험은 이 광고를 통해 '베테랑 드라이버'와 3년 무사고 할인, '아이들의 로드 매니저'와 자녀할인특약, '평일 출근러'와 마일리지 할인특약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자동차보험 특약을 소개했다.

진권영 악사손해보험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일상 속 고객들의 다변화된 수요를 반영한 폭넓은 자동차보험 특약을 알리는 것과 고객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인생 파트너로서 악사손해보험의 존재감을 전달하고 있다"며 "고객과 공감대를 밀접하게 형성하고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