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새 사계절용 타이어인 ‘솔루스 TA21’을 내놨다.

금호타이어는 새 사계절용 타이어 솔루스(SOLUS) TA21를 13인치부터 18인치까지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국내환경 맞춘 새 사계절용 타이어 '솔루스 TA21' 내놔

▲ 솔루스 TA21 제품 이미지.<금호타이어>


솔루스 TA21은 국내 기후환경에 특화된 승용차용 타이어로 소형차부터 준중형, 중형차까지 적용할 수 있다고 금호타이어는 설명했다.

이 제품에는 국내환경에 맞춰 전용 컴파운드(복합물)가 포함됐을 뿐 아니라 소음억제와 분산을 위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디자인에서도 금호타이어의 신규심볼을 사이드월(타이어옆면) 디자인에 접목시켜 브랜드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고 홀로그램(Hologram) 기법도 적용됐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집약된 '솔루스 TA21'은 우수한 가성비가 특징”이라며 “4월 출시된 솔루스 TA51와 함께 솔루스 TA21는 금호타이어의 '솔루스' 시리즈를 완성시켰고 앞으로 국내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제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