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최정우 상반기 포스코에서 보수 9억8600만 원 받아, 김학동 6억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8-13 18:03: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9억8600만 원을 받았다.

장인화 전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상반기에 모두 29억8천 만 원을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상반기 포스코에서 보수 9억8600만 원 받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698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학동</a> 6억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포스코는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최 회장이 상반기 급여 4억5100만 원과 상여 5억3500만 원을 포함해 모두 9억86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사회에서 결의한 이사보수 기준에 따라 기본연봉 총액을 12로 나눈 7510만 원을 매월 급여로 받았다.

상여 5억3500만 원은 성과연봉과 활동수당 등으로 구성됐다.

장인화 전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3월 퇴임하면서 퇴직금 23억4400만 원이 포함돼 포스코에서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게됐다.

장인화 전 사장은 상반기 포스코에서 급여 1억5천만 원, 상여 4억8600만 원, 퇴직금 23억4400만 원 등 29억8천만 원을 받았다.

김학동 포스코 철강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상반기에 포스코에서 급여 3억 원, 상여 2억9100만 원 등 모두 5억9100만 원을 받았다.

김 사장은 이사회에서 결의한 이사 보수기준에 따라 기본연봉 총액을 12로 나눈 5천10만 원을 매월 급여로 받았다.

정중선 포스코 글로벌인프라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대표이사 부사장과 정탁 사내이사 부사장도 상반기 포스코에서 5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포스코 사내이사로 급여는 같았으나 상여에서 차이가 났다.

정중선 부사장은 급여 2억5700만 원, 상여 2억7100만 원 등 상반기 보수로 모두 5억2800만 원을 받았다. 정탁 부사장은 급여 2억5700만 원, 상여 2억8200만 원 등 상반기 보수로 5억3900만 원을 수령했다.

포스코는 이날 분기배당으로 보통주 1주에 4천 원씩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6월30일이며 총 배당금액은 3025억228만8천 원이다.

배당금 지급예정일은 9월2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