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2일 한양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11%(650원) 상승한 1만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혼조, 한양증권 4%대 상승 코리아에셋투자증권 4%대 하락

▲ 한양증권 로고.


KTB투자증권 주가는 2.38%(180원) 오른 7730원에, SK증권 주가는 1.64%(16원) 높아진 989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 주가는 1.57%(200원) 상승한 1만290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0.61%(150원) 오른 2만46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45%(40원) 높아진 897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0.41%(40원) 상승한 49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1.80%(90원) 낮아진 491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1.44%(65원) 떨어진 446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밖에 유화증권(2.48%), 유진투자증권(0.37%), 이베스트투자증권(0.11%)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는 4.84%(750원) 하락한 1만4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0.47%(40원) 내린 850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0.28%(50원) 밀린 1만7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증권 주가는 0.23%(100원) 낮아진 4만415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0.22%(10원) 하락한 4450원에 장을 끝냈다.

한화투자증권(-0.11%) 주가도 내렸다.

한국금융지주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9만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키움증권과 현대차증권, DB금융투자, 신영증권 주가도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