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맥스트 주가 초반 등락 반복, 상한가 3거래일 뒤 뒤 힘빠져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7-30 10:5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맥스트 주가가 장 초반 등락을 오가고 있다.

맥스트 주가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뒤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리다 4거래일째에 힘이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맥스트 주가 초반 등락 반복, 상한가 3거래일 뒤 뒤 힘빠져
▲ 맥스트 로고.

30일 오전 10시49분 기준 맥스트 주가는 전날보다 0.76%(500원) 오른 6만6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맥스트 주가는 초반 6만2800원까지 떨어지다가 7만1200원까지 오르는 등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맥스트 주가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27일 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곧바로 상한가까지 올라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이어 28일에 30% 급등한 5만700원에, 29일에 30% 뛴 6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29일 종가는 공모가인 1만5천 원과 비교해 339.3% 증가했다.

국내 증시에서 신규상장 주식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보인 것은 SK바이오팜, 삼성머스트스팩5호에 이어 3번째다.

맥스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증강현실(AR)앱 개발 플랫폼을 상용화해 운영하는 기업이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에 산업별 증가현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맥스트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587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가가 희망범위 최상단인 1만5천 원으로 결정됐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쟁률은 6762.75대1(균등배정 물량을 제외한 비례배정 경쟁률)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