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저축은행은 간편결제서비스와 연동한 최대 연 3% 수시입출금 통장 ‘웰뱅모두페이통장’을 2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
웰컴저축은행이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최대 3%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수시입출금상품을 내놨다.
웰컴저축은행은 간편결제서비스와 연동한 최대 연 3% 수시입출금통장 ‘웰뱅모두페이통장’을 2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모두페이통장은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토스, 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서비스에 모두페이 통장을 등록한 후 생체인증, 간편비밀번호 등으로 충전·결제하면 높은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두페이통장의 기본금리는 연 0.5%다. 여기에 계좌 내 잔액이 50만 원을 초과하면 우대금리 연 0.5%포인트가 지급되며 매월 간편결제 계좌이체 실적이 10만 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연 2%포인트가 더해진다.
우대금리 적용구간은 최대 100만 원까지로 100만 원을 초과한 금액은 기본금리만 적용된다.
모두페이통장은 웰컴저축은행 모바일 결제서비스와 연동해 사용가능하다. 모바일 결제서비스 혜택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높은 금리에 혜택까지 1석2조 효과를 챙길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뱅모두페이통장은 편의성과 높은 혜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효과적 상품이다”며 “고객 이익에 부합하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