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티몬이 하반기로 예정한 기업공개(IPO) 계획을 철회했다.
티몬은 22일 최근 경영진이 교체되면서 적당한 시기에 상장을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티몬은 지난해 미래에셋대우를 주관사로 선정하면 올해 하반기 상장을 추진해왔다. 2월에는 30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자본결손을 정리했다.
티몬은 5월 전인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를 대표로 선임한 데 이어 6월에는 장윤석 아트리즈 대표를 공동대표로 영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티몬은 22일 최근 경영진이 교체되면서 적당한 시기에 상장을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 티몬 로고.
티몬은 지난해 미래에셋대우를 주관사로 선정하면 올해 하반기 상장을 추진해왔다. 2월에는 30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자본결손을 정리했다.
티몬은 5월 전인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를 대표로 선임한 데 이어 6월에는 장윤석 아트리즈 대표를 공동대표로 영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