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하나캐피탈과 하나저축은행 자본확충을 진행한다.

22일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캐피탈과 하나저축은행에 주주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추가 출자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지주, 하나캐피탈에 2천억 하나저축은행에 1천억 더 출자

▲ 하나금융지주 로고.


유상증자 규모는 하나캐피탈이 2천억 원, 하나저축은행이 1천억 원이다.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캐피탈과 하나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유상증자 이후 지분변동은 없다.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본확충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