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30분 기준 큐라클 주가는 시초가보다 4.11%(1500원) 밀린 3만5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 2만5천 원보다는 40% 웃도는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높은 3만6500원으로 결정됐다.
큐라클은 혈관질환에 특화된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다. 혈관 내피 기능장애 차단제 개발에 특화된 기술을 활용해 당뇨황반부종 치료제와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큐라클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1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희망밴드(2만∼2만5천 원)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546.9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증거금으로 약 10조3127억 원이 모였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22일 오전 10시30분 기준 큐라클 주가는 시초가보다 4.11%(1500원) 밀린 3만5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 큐라클 로고.
공모가 2만5천 원보다는 40% 웃도는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높은 3만6500원으로 결정됐다.
큐라클은 혈관질환에 특화된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다. 혈관 내피 기능장애 차단제 개발에 특화된 기술을 활용해 당뇨황반부종 치료제와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큐라클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1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희망밴드(2만∼2만5천 원)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546.9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증거금으로 약 10조3127억 원이 모였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