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HMM은 1만3천 TEU급 초대형컨테이너선 12척을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에 각각 6척씩 나눠서 발주한다고 29일 밝혔다.
선박 건조금액은 모두 1조7776억 원 규모다. HMM은 2024년 상반기까지 12척을 모두 인도받는다.
HMM은 이날 현대부산신항만에서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과 선박건조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과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