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씽크빅은 태블릿PC에 기반한 유초등 영어종합학습 '슈퍼팟잉글리시'를 출시했다. <웅진씽크빅> |
웅진씽크빅이 태블릿PC에 기반한 새로운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웅진씽크빅은 유초등 영어종합학습 '슈퍼팟잉글리시'를 6월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슈퍼팟잉글리스는 출시 2주만에 가입자 수 가 1만 명을 돌파했다.
슈퍼팟잉글리시는 태블릿PC 기반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기기 내부에는 영어 원서 2400권을 비롯해 미국의 PBS, 영국의 BBC Kids 등 해외 교육방송과 영어 애니메이션 1600편도 수록됐다.
이밖에 웅진컴퍼스 빅클래스, 미국 교과서로 읽는 리딩, 시원스쿨, 영서당 등 영어교육 전문기업의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이 매일 학습해야할 진도를 제시주기 때문에 이용자는 말하기와 듣기, 쓰기, 읽기를 골고루 학습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영어는 음성언어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슈퍼팟잉글리시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원서와 영상을 활용하면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영어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