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셀트리온과 구글 등 협력기업과 함께 우수 신생기업을 선발해 지원한다.
신한금융은 신생기업 육성프로그램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4차산업 관련된 혁신기술 및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육성과 투자,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육성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24일까지 진행되며 친환경과 스마트인프라, 스마트시티, 바이오와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모두 20개 기업을 선발한다.
신한금융은 셀트리온과 구글 등 협력기업과 연계해 신생기업이 대기업과 협업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광역시와 협력해 스마트시티분야 신생기업의 기술 상용화를 돕는 방안도 추진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신생기업들의 투자유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기업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신한금융은 신생기업 육성프로그램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 신한금융 스퀘어브릿지 프로그램 로고.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4차산업 관련된 혁신기술 및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육성과 투자,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육성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24일까지 진행되며 친환경과 스마트인프라, 스마트시티, 바이오와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모두 20개 기업을 선발한다.
신한금융은 셀트리온과 구글 등 협력기업과 연계해 신생기업이 대기업과 협업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광역시와 협력해 스마트시티분야 신생기업의 기술 상용화를 돕는 방안도 추진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신생기업들의 투자유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기업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