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연이 매출순위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도 매출순위가 올랐다.
▲ 넥슨이 3일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연에 신규 직업 격투가를 추가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넥슨> |
4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에서 바람의나라:연 매출순위는 지난주보다 6계단 오른 7위로 집계됐다.
바람의나라:연은 2020년 7월 출시된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넥슨의 PC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넥슨은 3일 바람의나라:연을 업데이트하면서 캐릭터의 새 직업으로 격투가를 추가했다. 앞서 5월21일에는 게임 내 일본 지역의 3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매출순위 10위를 차지해 지난주보다 5계단 뛰었다.
반면 넷마블의 다른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2는 지난주보다 2계단 떨어진 매출순위 9위에 머물렀다.
엔씨소프트의 트릭스터M은 매출순위 5위로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은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6위를 지켰다.
중국 게임 가운데 빌리빌리의 파이널기어는 매출순위 3위로 집계돼 지난주보다 6계단 올랐다.
4399코리아의 기적의검은 매출순위 4위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지난주보다 4계단 오른 매출순위 8위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매출순위 1위, 리니지2M은 매출순위 2위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각각 지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