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37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더 많아

▲ 1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66종 가운데 13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2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66종 가운데 13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2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375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25%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13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63% 오르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005원에 사고팔려 3.67% 상승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84% 상승한 41만26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88% 상승한 1192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도지코인 5.68%, 폴카닷 6.61%, 유니스왑 7.05%, 체인링크 9.14%, 비트코인캐시 3.10%, 라이트코인 3.06%, 스텔라루멘 1.06%, 이더리움클래식 3.37%, 비체인 6.06%, 쎄타토큰 8.34%, 이오스 3.29%, 트론 2.18%, 에이브 8.71% 등이다.

반면 더그래프(-1.64%), 미러프러토콜(-3.62%), 오키드(-1.28%) 등은 24시간 내리고 있다. 

트러스트버스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