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7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6.7%(6천 원) 빠진 8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하락 많아, 현대미포조선 6%대 떨어져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39%(3500원) 밀린 14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98%(1400원) 내린 6만9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27%(400원) 하락한 3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4.52%(2500원) 상승한 5만7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3.78%(800원) 오른 2만19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