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손잡고 신제품을 내놓는다.
뚜레쥬르는 롯데칠성음료 밀키스와 협업해 케이크, 빵, 빙수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 CJ푸드빌 뚜레쥬르와 롯데칠성음료 밀키스가 케이크, 빵, 빙수 등 다양한 신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
‘사랑해요 밀키스케이크’는 잼과 크림에서 밀키스 맛이 난다. 팝핑캔디도 들어가 있다.
‘사랑해요 밀키스빵’은 페이스트리에 밀키스맛 코팅이 씌워져 있다. ‘밀키스 퐁당 크림빵’은 밀키스 코팅과 바닐라 생크림을 속에 넣었다.
‘밀키스 아이스박스’는 밀키스맛 크림을 시트 사이에 넣어 만들었다. 얼리면 아이스크림 샌드처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사르르 밀키스 빙수’, ‘사랑해요 밀키스 쉐이크’ 등도 새로 나온다.
뚜레쥬르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28일부터 31일까지 뚜레쥬르 매장에서 KT멤버십 카드나 앱 바코드를 제시하면 1천 원당 300원을 깎아준다. 결제금액 기준 최대 5만 원까지 할인혜택을 준다.
CJ푸드빌은 “최근 밀키스를 빵과 함께 먹는 유행이 SNS 등을 통해 번지는 점에 착안해 두 브랜드가 손을 잡고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