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오뚜기와 동원F&B를 뺀 모든 식품기업 주가가 올랐다.
25일 남양유업 주가는 전날보다 12.92%(5만 원) 급등한 43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남양유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남양유업은 ‘불가리스 사태’ 뒤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경영쇄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17일에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어머니 지송죽씨와 아들 홍진석 전 상무가 사내이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풀무원 주가는 5.56%(1100원) 뛴 2만9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4.98%(2만2500원) 상승한 47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4.95%(2700원) 상승한 5만7300원에, 선진 주가는 4.22%(700원) 오른 1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맘스터치 주가는 3.82%(155원) 오른 4215원에, SPC삼립 주가는 3.41%(2900원) 상승한 8만8천 원에 장을 닫았다.
푸드나무 주가는 3.35%(850원) 오른 2만62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3.11%(3천 원) 상승한 9만9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동서 주가는 3.01%(900원) 상승한 3만850원에, 빙그레 주가는 2.81%(1700원) 오른 6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2.79%(8천 원) 오른 29만5천 원에, 샘표 주가는 2.57%(1400원) 상승한 5만5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2.47%(1900원) 상승한 7만89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44%(250원) 오른 1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2.37%(400원) 오른 1만73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2.36%(400원) 상승한 1만7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2.31%(250원) 상승한 3095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31%(250원) 오른 1만1050원에 장을 닫았다.
하림지주 주가는 2.31%(250원) 오른 1만105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2.24%(300원) 상승한 1만3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1.89%(1600원) 높아진 8만61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81%(650원) 오른 3만66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1.81%(650원) 상승한 3만6600원에, 대상 주가는 1.57%(450원) 높아진 2만9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1.52%(1200원) 높아진 8만2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42%(400원) 오른 2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1.27%(1500원) 오른 11만95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12%(50원) 높아진 4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무학 주가는 1.06%(90원) 높아진 857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84%(2500원) 오른 29만9500원에 장을 닫았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41%(50원) 상승한 1만235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26%(50원) 오른 1만9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뚜기와 동원F&B 주가는 전날과 같은 54만7천 원, 22만7500원에 각각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