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은 안 행장이 플라스틱을 적게 사용할 것을 약속하고 사회적 확산을 장려하는 릴레이 캠페인 ‘고!고!(GO!GO!)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 BNK부산은행 > |
안감찬 BNK부산은행 은행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BNK부산은행은 안 행장이 플라스틱을 적게 사용할 것을 약속하고 사회적 확산을 장려하는 릴레이 캠페인 ‘고!고!(GO!GO!)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1월 시작한 실천운동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짐의 메시지를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 행장은 ‘플라스틱 줄이GO! 그린 부산 만들GO!’라는 메시지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했다.
안 행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태식 벡스코 대표이사, 변의현 우시산 대표, 최명지 이티씨블랭크 대표 등 3명을 추천했다.
BNK부산은행은 벡스코와 우시산, 이티씨블랭크가 사회공헌조직을 신설하고 친환경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행장은 “앞으로도 BNK부산은행 임직원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그린부산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