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527억8100만 원, 영업이익 24억6500만 원, 순이익 1억13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91.7%, 순이익은 99.6% 각각 줄었다.
 
[실적발표] 미래에셋생명, 티플랙스, 에스폴리텍, 윌비스

▲ 미래에셋생명 로고.


티플랙스는 2021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00억4800만 원, 영업이익 20억7700만 원, 순이익 15억4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90.9%, 순이익은 108.6% 각각 증가했다.  
 
에스폴리텍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5억6900만 원, 영업이익 24억3600만 원, 순이익 31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3% 늘었다. 영업이익은 5.5%, 순이익은 12% 각각 줄었다.

윌비스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21억2천만 원, 영업이익 33억1천만 원, 순손실 7억6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4.6% 증가했다. 순손실도 204.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변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