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칩스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텔레칩스가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개발했다.
6일 오전 9시41분 기준 텔레칩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4%(4700원) 오른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레칩스는 최근 독자개발한 자동차용 MCU를 출시했다. 삼성전자의 위탁생산 시설(파운드리)을 통해 차량용 MCU를 시범생산했다.
MCU는 자동차의 브레이크나 변속기 등 주요 부품에 들어가는 반도체로 국내에서는 전체 물량의 97~98%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최근 차량용 반도체 품귀현상이 일어나며 자동차업체의 생산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데 텔레칩스가 MCU 개발에 성공했다.
텔레칩스는 1999년 설립된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업체)로 통신 관련 애플리케이션 제품에 필요한 반도체칩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텔레칩스가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개발했다.

▲ 텔레칩스 로고.
6일 오전 9시41분 기준 텔레칩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4%(4700원) 오른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레칩스는 최근 독자개발한 자동차용 MCU를 출시했다. 삼성전자의 위탁생산 시설(파운드리)을 통해 차량용 MCU를 시범생산했다.
MCU는 자동차의 브레이크나 변속기 등 주요 부품에 들어가는 반도체로 국내에서는 전체 물량의 97~98%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최근 차량용 반도체 품귀현상이 일어나며 자동차업체의 생산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데 텔레칩스가 MCU 개발에 성공했다.
텔레칩스는 1999년 설립된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업체)로 통신 관련 애플리케이션 제품에 필요한 반도체칩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