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 부지를 확보했다.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은 15일 성남시에서 소유한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 641번지 일대 토지 2만5719㎡ 규모를 사들였다고 16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은 엔씨소프트, 삼성물산,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 부지 매입대금은 8377억 원으로 집계됐다.
엔씨소프트는 전체 토지의 50%를 사용한다. 엔씨소프트가 댄 매입금액은 전체의 절반 수준인 4189억 원이다.
엔씨소프트는 이 부지에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를 세운 뒤 제2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을 세웠다. 설계 단계부터 최고 수준의 친환경건물로 만들겠다는 방침도 내놓았다.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는 2021년 2분기부터 설계가 시작됐다. 완공 목표시기는 2026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은 15일 성남시에서 소유한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 641번지 일대 토지 2만5719㎡ 규모를 사들였다고 16일 밝혔다.
▲ 엔씨소프트 로고.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은 엔씨소프트, 삼성물산,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 부지 매입대금은 8377억 원으로 집계됐다.
엔씨소프트는 전체 토지의 50%를 사용한다. 엔씨소프트가 댄 매입금액은 전체의 절반 수준인 4189억 원이다.
엔씨소프트는 이 부지에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를 세운 뒤 제2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을 세웠다. 설계 단계부터 최고 수준의 친환경건물로 만들겠다는 방침도 내놓았다.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는 2021년 2분기부터 설계가 시작됐다. 완공 목표시기는 2026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