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신생기업(스타트업)과 고객을 연결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다양한 신생기업들과 함께 ‘신한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신한데이 행사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로 눈길을 끄는 신생기업과 고객을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신생기업에게는 매출 동력을 확보해주고 고객에게는 참신한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공동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어니스트플라워에서는 1만 원 이상 이용 때 10% 할인, 와이즐리에서는 8천 원 이상 이용하면 2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어니스트플라워는 화훼농장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신선한 꽃을 정기구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고 와이즐리는 면도기 구독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비건 고객을 위한 식물성 고기를 개발하고 유통하는 푸드테크 기업 ‘언리미트’에서도 신한카드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온라인 상거래기업인 ‘심플리오’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15%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음식배달, 편의점 심부름, 분리 수거 등 맞춤형 집사서비스를 제공하는 ‘김집사’에서도 2만 원 이상 이용하면 2천 원을 할인해주는 혜택도 포함됐다.
신한카드는 다양한 온라인 결제혜택도 준비했다.
카카오페이에 신한카드를 등록하고 1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3천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페이코를 통해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안다르, 푸드장, 페츠비, 에이블루 등 모두 20개 온라인몰에서 최대 3만 원을 할인해준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페이판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생기업들이 제공하는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한편 신생기업에게는 신규고객 유치와 매출 증대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제공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고자 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전략 방향인 친환경·상생·신뢰를 바탕으로 신생기업을 육성해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신한카드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다양한 신생기업들과 함께 ‘신한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 신한카드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다양한 신생기업들과 함께 ‘신한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이번 신한데이 행사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로 눈길을 끄는 신생기업과 고객을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신생기업에게는 매출 동력을 확보해주고 고객에게는 참신한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공동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어니스트플라워에서는 1만 원 이상 이용 때 10% 할인, 와이즐리에서는 8천 원 이상 이용하면 2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어니스트플라워는 화훼농장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신선한 꽃을 정기구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고 와이즐리는 면도기 구독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비건 고객을 위한 식물성 고기를 개발하고 유통하는 푸드테크 기업 ‘언리미트’에서도 신한카드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온라인 상거래기업인 ‘심플리오’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15%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음식배달, 편의점 심부름, 분리 수거 등 맞춤형 집사서비스를 제공하는 ‘김집사’에서도 2만 원 이상 이용하면 2천 원을 할인해주는 혜택도 포함됐다.
신한카드는 다양한 온라인 결제혜택도 준비했다.
카카오페이에 신한카드를 등록하고 1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3천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페이코를 통해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안다르, 푸드장, 페츠비, 에이블루 등 모두 20개 온라인몰에서 최대 3만 원을 할인해준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페이판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생기업들이 제공하는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한편 신생기업에게는 신규고객 유치와 매출 증대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제공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고자 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전략 방향인 친환경·상생·신뢰를 바탕으로 신생기업을 육성해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