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채용연계형 인턴사원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포스코건설은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에 걸쳐 인턴십과 현장실습을 통해 직무역량을 평가하는 채용연계형 인턴사원과 경력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4월13일부터 5월3일 오후 1시까지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인사담당자와 직무별 선배사원이 직접 화상상담을 제공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가 제공된다.
인턴사원 지원자격은 2021년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다.
모집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공지능 역량검사 △1개월 본사 인턴십 △1개월 현장 인턴십 △최종면접 순서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와 입사는 9월에 이뤄진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인턴십을 도입해 4주간 본사 지원부서 근무를 추진하는 것"이라며 "이후 우수자를 선별해 직무별로도 4주 동안 현장실습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IT 등 14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경력사원은 건설현장의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빅 데이터 분석 등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를 채용한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나 인턴 실습을 통해 직무역량과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인재선발에 중점을 두겠다”며 "포스코건설은 ‘2021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 건설업계 1위’를 차지한 만큼 인재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포스코건설은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에 걸쳐 인턴십과 현장실습을 통해 직무역량을 평가하는 채용연계형 인턴사원과 경력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
지원서 접수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4월13일부터 5월3일 오후 1시까지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인사담당자와 직무별 선배사원이 직접 화상상담을 제공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가 제공된다.
인턴사원 지원자격은 2021년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다.
모집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공지능 역량검사 △1개월 본사 인턴십 △1개월 현장 인턴십 △최종면접 순서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와 입사는 9월에 이뤄진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인턴십을 도입해 4주간 본사 지원부서 근무를 추진하는 것"이라며 "이후 우수자를 선별해 직무별로도 4주 동안 현장실습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IT 등 14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경력사원은 건설현장의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빅 데이터 분석 등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를 채용한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나 인턴 실습을 통해 직무역량과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인재선발에 중점을 두겠다”며 "포스코건설은 ‘2021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 건설업계 1위’를 차지한 만큼 인재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