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우선주 주가가 장 초반 뛰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두나무가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한화투자증권 우선주 주가가 연일 치솟고 있다.
12일 오전 10시56분 기준 한화투자증권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57%(6800원) 오른 2만9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로 최근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을 위해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투자사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은 2월 두나무 지분 6.15%(206만9450주)를 취득했다.
한화투자증권우 주가가 지속적으로 급등하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 6일 한화투자증권우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이에 한화투자증권우 주식거래가 7일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됐으나 주가가 계속 치솟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두나무가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한화투자증권 우선주 주가가 연일 치솟고 있다.
▲ 한화투자증권 로고.
12일 오전 10시56분 기준 한화투자증권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57%(6800원) 오른 2만9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로 최근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을 위해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투자사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은 2월 두나무 지분 6.15%(206만9450주)를 취득했다.
한화투자증권우 주가가 지속적으로 급등하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 6일 한화투자증권우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이에 한화투자증권우 주식거래가 7일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됐으나 주가가 계속 치솟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