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400만 원대로 내려,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하락

▲ 23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5종 가운데 10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1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5종 가운데 10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1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499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56%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95% 밀린 201만6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5.01% 내린 1328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1.72%, 라이트코인 -3.04%, 체인링크 -3.40%, 비트코인캐시 -0.81%, 스텔라루멘 -1.36%, 루나 -9.85%, 비체인 -1.75%, 크립토닷컴체인 -2.37%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662.6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9.57% 상승하고 있다.

유니스왑은 1UNI(유니스왑 단위)당 3.11% 오른 3만9780원에, 쎄타토큰은 1THETA(쎄타토큰 단위)당 4.14% 상승한 1만156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이오스(0.51%), 비트코인에스브이(1.43%), 넴(2.02%), 베이직어텐션토큰(1.24%), 이더리움클래식(0.21%), 웨이브(1.72%), 온톨로지(3.82%), 퀀텀(1.75%)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