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부장판사 출신 법조인을 새로운 법무팀장으로 영입했다.
19일 삼성SDI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법무법인 세종의 조웅 변호사를 전무에 올리고 법무팀장 직책을 맡겼다.
조 변호사는 1997년 사법시험 39회에 합격한 뒤 해군 법무관, 대구지법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판사 등을 지냈다.
울산지법 부장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8년부터 법무법인 세종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여러 소송사건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19일 삼성SDI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법무법인 세종의 조웅 변호사를 전무에 올리고 법무팀장 직책을 맡겼다.

▲ 조웅 삼성SDI 법무팀장 전무.
조 변호사는 1997년 사법시험 39회에 합격한 뒤 해군 법무관, 대구지법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판사 등을 지냈다.
울산지법 부장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8년부터 법무법인 세종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여러 소송사건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