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에서도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은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에서 2만 마일리지를 사용해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현재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제한적이고 각 나라의 출입국 규정과 격리조건이 까다로워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이 어려운 점을 감안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운항을 늘려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