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35억500만 원, 영업손실 60억6800만 원, 순손실 53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2.2% 늘었다. 영업손실은 48.6%, 순손실은 50.7% 각각 증가했다.
배럴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6억9700만 원, 영업손실 74억7100만 원, 순손실 61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5.4%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APS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3억4500만 원, 영업손실 108억7700만 원, 순손실 463억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9.5% 확대됐다. 영업손실은 2.8%%, 순손실은 906.5% 각각 증가했다.
나이벡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3억5700만 원, 영업손실 30억6900만 원, 순손실 36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1.6% 줄었다. 영업손실은 219.6%, 순손실은 32.6% 늘었다.
영원아웃도어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326억6400만 원, 영업이익 806억4천만 원, 순이익 529억2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35.7%, 순이익은 28.4%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