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6억7612만 원, 영업이익 59억3559만 원, 순손실 21억386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8.4%, 영업이익 16.9% 늘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그린플러스, 코렌텍, 하나마이크론, 에스디생명공학

▲ 박영환 그린플러스 대표이사.


코렌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4억6910만 원, 영업이익 29억9044만 원, 순이익 15억742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8%, 영업이익은 21.6% 증가했다. 순이익은 37.2% 줄었다.

하나마이크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94억6019만 원, 영업이익 512억8172만 원, 순이익 50억19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13.3% 늘었다. 순이익은 65.5% 감소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07억2543만 원, 영업손실 37억1220만 원, 순손실 97억421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9.9%, 영업손실은 77.4%, 순손실은 50.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