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29억5400만 원, 영업이익 108억6700만 원, 순이익 22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1% 줄었다. 영업이익은 370.3%, 순이익은 96.1% 늘었다.
플리토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억9200만 원, 영업손실 49억5600만 원, 순손실 45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96.8%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3.6%, 순손실은 24.5% 감소했다.
신영와코루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79억8100만 원, 영업이익 5억1500만 원, 순이익 29억2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04% 줄었다. 영업이익은 139.4%, 순이익은 1.7% 늘었다.
디엔에프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0억9800만 원, 영업이익 118억1100만 원, 순이익 144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1.7%, 영업이익은 125.2%, 순이익은 546.3%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