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이사 내정자가 3월10일 서울시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에서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에 참여하고 있다. <흥국생명> |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이사 내정자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흥국생명은 박춘원 내정자가 10일 서울시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정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관련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202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내정자는 이날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들고 찍은 사진에 ‘#어린이 교통안전’, ‘#어린이 보호구역’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흥국생명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다.
박 내정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참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 내정자는 황해선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박재현 한국데이터거래소 대표, 한삼주 솔브레인저축은행 대표, 유대병 국제저축은행 대표를 지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