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3월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모든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비대면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자체 정보공유 플랫폼인 ‘WeTube’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주요 내용을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콘텐츠가 등록된 뒤 1주일 동안 9천여 명의 직원이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모든 영업본부와 직할 같이그룹(VG)에 화상연수도 실시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영업현장에 나타날 변화를 공유한다.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사이버연수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주요내용과 필수준수사항도 교육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상품마다 판매절차를 새롭게 마련하고 맞춤형 연수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
우리은행은 3월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모든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비대면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 우리은행 로고.
우리은행은 자체 정보공유 플랫폼인 ‘WeTube’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주요 내용을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콘텐츠가 등록된 뒤 1주일 동안 9천여 명의 직원이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모든 영업본부와 직할 같이그룹(VG)에 화상연수도 실시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영업현장에 나타날 변화를 공유한다.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사이버연수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주요내용과 필수준수사항도 교육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상품마다 판매절차를 새롭게 마련하고 맞춤형 연수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