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프로야구 선수 친필사인이 들어간 야구배트와 야구공을 경품으로 준다.

신한은행은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인기선수가 직접 사인한 야구용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 프로야구 박용택 김태균 친필사인 야구용품 주는 경품행사

▲ 신한은행 야구용품 증정 추첨행사 안내.


모바일앱 '쏠'에서 경품에 응모한 고객에게 LG트윈스 박용택 선수가 싸인한 야구공과 야구배트 또는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가 사인한 야구공과 야구배트를 증정하는 행사다.

추첨을 통해 모두 83명의 고객에게 야구용품이 증정된다.

신한은행 모바일앱에서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퀴즈를 풀면 경품 응모권을 받는다.

경품에 당첨되지 않은 고객도 응모권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선수의 친필사인 용품으로 고객들에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