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솔루텍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17억5800만 원, 영업손실 12억6천만 원, 순손실 68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31.19%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재영솔루텍, 미코, 서원, 다원시스, 디지아이

▲ 김학권 재영솔루텍 대표이사 회장.


미코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10억7800만 원, 영업이익 435억9700만 원, 순이익 297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14%, 순이익은 35.2% 각각 증가했다.

서원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80억7800만 원, 영업이익 80억5600만 원, 순손실 22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6% 줄고 영업이익은 1.08% 늘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다원시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79억5천만 원, 영업이익 165억1200만 원, 순이익 147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41.6%, 98.8%, 246.6% 증가했다.

디지아이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4억6600만 원, 영업이익 4억4600만 원, 순이익 6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6%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