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첨단소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04억3800만 원, 영업이익 50억3100만 원, 순이익 136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160.1% 늘고, 순이익은 6.5% 줄었다.
 
[실적발표] 오성첨단소재, 컴퍼니케이, 모다이노칩, 윈팩

▲ 이장원 오성첨단소재 대표이사.


컴퍼니케이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6억2900만 원, 영업이익 127억7500만 원, 순이익 98억6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18.4%, 순이익은 15.8% 각각 증가했다.

모다이노칩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28억2600만 원, 영업이익 257억9500만 원, 순이익 130억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8.98%, 순이익은 110.66% 늘었다. 영업이익은 15.45% 줄었다.

윈팩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00억9400만 원, 영업이익 53억3900만 원, 순이익 51억4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1.7%, 순이익은 44.6%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