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중국에서 저용량 보툴리눔톡신 제품 판매허가를 추가로 받았다.
휴젤은 10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자체 보툴리눔톡신 제제 레티보50주의 판매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휴젤은 지난해 10월 레티보100주에 관하여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2번째로 품목허가를 얻었다.
보툴리눔톡신 제품의 투여 용량은 시술 부위나 범위에 따라 다르다.
휴젤은 국내에서는 저용량인 50주부터 100주, 150주, 200주, 고용량인 300주까지 5종을 판매하고 있다.
휴젤은 국내 보툴리눔톡신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휴젤 관계자는 "레티보50주 품목허가 획득으로 제공 가능한 용량 옵션이 확대돼 중국 보툴리눔톡신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3년 안에 시장 점유율 30% 를 달성해 중국 1위 보툴리눔톡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휴젤은 10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자체 보툴리눔톡신 제제 레티보50주의 판매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 휴젤 로고.
휴젤은 지난해 10월 레티보100주에 관하여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2번째로 품목허가를 얻었다.
보툴리눔톡신 제품의 투여 용량은 시술 부위나 범위에 따라 다르다.
휴젤은 국내에서는 저용량인 50주부터 100주, 150주, 200주, 고용량인 300주까지 5종을 판매하고 있다.
휴젤은 국내 보툴리눔톡신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휴젤 관계자는 "레티보50주 품목허가 획득으로 제공 가능한 용량 옵션이 확대돼 중국 보툴리눔톡신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3년 안에 시장 점유율 30% 를 달성해 중국 1위 보툴리눔톡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