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화일약품 자사주 100억 규모 처분 결정, "운영자금 확보 위해"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2-18 17:43: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화일약품이 자사주 103억 원 규모의 처분을 결정했다.

화일약품은 18일 보통주식 88만8057주를 장외에서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화일약품 자사주 100억 규모 처분 결정, "운영자금 확보 위해"
▲ 조경숙 화일약품 대표이사.

화일약품은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대상 주식의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인 18일 화일약품 종가 1만1600원으로 책정됐다.

처분 예정금액은 103억146만1200원이다.

화일약품이 처분하는 주식은 모두 에스맥에 넘어간다.

에스맥은 화일약품의 최대주주 다이노나의 특수관계인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하기로,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