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이 자사주 103억 원 규모의 처분을 결정했다.
화일약품은 18일 보통주식 88만8057주를 장외에서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화일약품은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대상 주식의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인 18일 화일약품 종가 1만1600원으로 책정됐다.
처분 예정금액은 103억146만1200원이다.
화일약품이 처분하는 주식은 모두 에스맥에 넘어간다.
에스맥은 화일약품의 최대주주 다이노나의 특수관계인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화일약품은 18일 보통주식 88만8057주를 장외에서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 조경숙 화일약품 대표이사.
화일약품은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대상 주식의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인 18일 화일약품 종가 1만1600원으로 책정됐다.
처분 예정금액은 103억146만1200원이다.
화일약품이 처분하는 주식은 모두 에스맥에 넘어간다.
에스맥은 화일약품의 최대주주 다이노나의 특수관계인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