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우크라이나에서 골다공증 치료제의 임상3상을 진행한다.
셀트리온은 골다공증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CP-P41의 임상3상 시험계획서를 17일 우크라이나 임상승인기관에 제출했다고 18일 공시했다.
CP-P41은 미국 제약사 암젠의 골격계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이번 임상3상은 폐경 뒤 골다공증을 겪는 여성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셀트리온은 CP-P41와 프롤리아의 유효성, 약동학, 약력학 및 안전성 등을 비교 평가한다.
셀트리온은 18개월 동안 임상3상 시험을 진행한 뒤 2024년 상반기에 신약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목표를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셀트리온은 골다공증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CP-P41의 임상3상 시험계획서를 17일 우크라이나 임상승인기관에 제출했다고 18일 공시했다.

▲ 셀트리온 로고.
CP-P41은 미국 제약사 암젠의 골격계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이번 임상3상은 폐경 뒤 골다공증을 겪는 여성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셀트리온은 CP-P41와 프롤리아의 유효성, 약동학, 약력학 및 안전성 등을 비교 평가한다.
셀트리온은 18개월 동안 임상3상 시험을 진행한 뒤 2024년 상반기에 신약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목표를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