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62억6700만 원, 영업이익 52억6600만 원, 순이익 50억 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04.61% 늘었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고 순이익은 43.80% 늘었다. 
 
[실적발표] 파나진, 로보티즈, LS전선, 쎄노텍, 유화증권

▲ 김성기 파나진 대표이사.


로보티즈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2억2800만 원, 영업손실 17억6100만 원, 순손실 8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23.79%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LS전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8314억8900만 원, 영업이익 1649억600만 원, 순이익 1140억3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0%, 영업이익은 1.4%, 순이익은 31.5% 확대됐다.

쎄노텍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234억800만 원, 영업손실 19억2900만 원, 순손실 65억9700만 원을 기록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17.01% 축소됐다. 영업손실은 1614.37%, 순손실은 206.19% 커졌다.

유화증권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7억3200만 원, 영업이익 46억100만 원, 순이익 52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3% 늘었다. 영업이익은 26.3%, 순이익은 16.0%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