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헤드헌팅회사인 커리어케어가 HR컨설팅 전문가를 영입해 채용컨설팅 비즈니스 강화에 나섰다.
커리어케어는 HR컨설팅 전문가 김용성씨를 인재평가센터장(상무)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 김용성 커리어케어 상무. |
커리어케어는 김 상무의 영입으로 인재평가와 채용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 상무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산업심리학을 전공한 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그는 대한주택공사, 한국경제경영연구원, HS경영컨설팅을 거치는 등 수많은 기업의 조직진단과 구성원들의 역량평가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