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수요일 10일 낮 기온 10도 안팎 포근, 설연휴도 추위 없어

박세영 기자 psybp@businesspost.co.kr 2021-02-09 17:18: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요일 10일 낮 기온 10도 안팎 포근, 설연휴도 추위 없어
▲ 기상청이 9일 오후에 발표한 10일 오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수요일인 10일은 낮 최고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올라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10일 수요일과 11일 목요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높겠고 특히 11일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9일 예보했다.

10일과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겠다.

포근한 날씨는 15일 월요일까지 이어져 설 연휴 동안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2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0도, 제주 3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 8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11도 등이다.

9일 오후 9시부터 10일 오전 9시 사이에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4~2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가 되겠다.

10일 오후 9시부터 11일 낮 12시 사이에 서해안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11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중부내륙에서는 짙은 안개로 도로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